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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유럽여행 짧은 정리 1. 프랑스 벽돌공장 프로젝트

지금까지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홀란드), 체코, 프랑스, 이태리,
영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치아..등등을 갔다왔는데
반정도는 여행으로, 나머지 반은 학교프로젝트, 전시때문에 학교에서 지원을 받고 갔다오게 되었다.
독일 학생이라면, 그리고 학교에서 지원이 잘 나온다면!
숙박 100%, 차비50-100% 지원이 나옵니당. 
공짜라는 생각은 ㄴㄴ, 독일세금으로 학생을 지원해 주는것! 완전 조타~히힛 하지만
무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

올해는 유난히 여러곳을 다녔는데, 
먼저 4월, 프랑스 벽돌공장에 프로젝트로 갔다왔다.
독일에서 차를 빌려, 프랑스가는길에 벨기에 Mons에서 1박
이틀이 걸렸던 머나먼 여정..흑

몽스, 작고 이쁘고, 근데 비어있는 건물이 많았단..
작업실로 몽스 참 괜찮을 것 같다 :)

여자처자 도착한 프랑스 Durtal 에 있는 벽돌공장.
어마어마하게 크다.
프랑스, 벨기에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작업진행! 아 독일친구들도 같이.

벽돌굽는 가마

프레서에서 흙이 벽돌모양으로 나올수 있게 해주는.. 샤블로네. 벽돌모양틀이라 할까?
무려 400개 이상의 다양한 틀이 있다고.

공장 안에서 벽돌이 구워져 나오면 분리작업을 하고,
거기서 나오는 잉여들은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컨테이너로.

요즘 작업테마를 생산미술에 대해 잡을려고 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프로젝트.
공장 옆에 있는 산은 벽돌을 만드는 흙을 채굴하기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망가져간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함부로 흙작업하지 말아야지..

그래서 도로라는 친구와 나는 잉여벽돌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기도했다.

이곳이 작업공간. 
독일에서 온 우리는 개인작업을 준비해왔는데
다른나라 학생들은 공동작업을 준비해 왔더라.

이 벽돌공장에서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여러모양의 굽지않은 벽돌을 제공해 주었다.
완전 merci merci

르몽 미대에서 클레몽스와 작업하시는 올리비에.

작업 전, 모델링하기~

벽돌모양이 다양하긴 했지만 어찌 각자 그리도 재미난 모양으로 작업을 하는지. 
나는 흙을 최소로 쓰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대충 작업들이 완성되어서 건조실로 옮기는 중.

가을까지 건조실에 두고, 소성 그리고 내년 5월에 프랑스 서쪽에서 전시가 열릴 계획이당.
그때 작업 완성사진 올려야징

+음식


프랑스식 도시락. 가운데 푸딩은 우리가 먹는 쌀로 만든건데..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푸딩임.
달고 굉장히 무거운데 난 좀 잘 먹는편. 그리스푸딩 좋아해 히힛

교수님이 사주신 핏자. 뭔가 엄청 프랑스스러운 토핑이래서 시켜봄.
요즘 또 너무 무거운 토핑은 별로인것 가타.
기본 토마토소스에 치즈랑 루꼴라면 딱 좋은것 가타.

프랑스 가정식에 뿅 가서 바로 사진뽑아서 엽서로 보내버림.
프랑스 가정식은 본식전에 간단하게 다양한(?) 반찬같은 것들을 먹는데
나는 그게 본식인줄 알고 엄청 먹음.
바봉 ㅋ

다음 화는 헝가리임.
프랑스편 끝!

by 미니비노 | 2017/07/17 05:03 | blo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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