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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한국방문 (먼가 개인적으로 깜놀한 것들)

학교 입학후에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몇년만에 하는건지 참.
그사이 조카도 태어나고 아빠 환갑도 되었고 많은일이..

(뒷북치는 포스팅이될것같으나, 나는 다 첨보는것들이라ㅎㅎ)


암튼,
겸사겸사 3-4년만에 한국방문은, 

완전 쇼킹쇼킹! 나 이렇게 큰 요구르트 첨봤어요!!

왜 이런건 독일에 안파는것인지.. 아쉽,
그래서 몇번을 사먹었는지.. 후후

막 인기가 꺼져간다는 대왕카스테라가게를 길에서 많이 봤는데,
대왕요구르트는 계속 인기일듯?

그리구 개인적으로 조금 취향이 바뀐점은,
옛날엔 생선회도 좋아하고, 생선해체쇼(ㅎㅎ) 보는것도 좋아했는데
너무 안먹고 안보다 보니 .. 그런가 모르겠는데
뭔가 살아있는것을 죽이는 과정이, 그리고 그걸 먹는게
좀.. 잔인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삼천포수산물시장에서 힘들게 사왔던 
낙지랑 개불(옛날엔 진짜 환장했었던), 회 다 먹지도 못하고 좀 죄책감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회는 먹겠는데 꿈틀거리는건.. 이제 못먹을듯 ㅠ

흔들린 사진이지만 일단 올려봄. 아 그리고 이제 생마늘도 잘 못먹겠더라는.. 
정말 습관이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에서는 마늘먹고, 양치하고 샤워하고 주말보내고 3일뒤에 학교가도
'너 마늘먹었지?!"
라는 지적을 받는단..(친한애들은 바로 말함)
아무튼 오랫만에 생마늘 먹으려니 향이 강하기도 하지만 속에서 올라오는 마늘향때문에 
잠을 못잘정도가 되어버렸네요. 흑 ㅠ



아 이건 바로 뿌링클? 맞나? 아무튼 독일에서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그 치킨느님!
그냥 대박 맛있었음.

 
이 외에도 먹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지만 계획에 없던 병원입원때믄에 ㅠ
병원밥 잔뜩먹고 왔다. 아, 병원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식은땀이;;
아픈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 조금 걱정..


외 잡담은,

syoss 헤어제품, 와.. 진짜 너무 양심없이 비싼것같아.
16,500원이라고 한병에???
독일선 2-3천원대인데요..


한국제품 좋은것도 많을텐데.. 걍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팔리긴 팔리나보다. 무려 솔드아웃이라니.

음, 암튼 살면서 자연스럽게나 환경때문에, 체질이나 식성이 바뀐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아쉽다.

나름 한국서 깜놀했던 것들 포스팅 끝

by 미니비노 | 2017/07/17 03:51 | blo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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