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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해먹는 재료들, 대공개!

 아 추워
참기름이 떨어져서 아시아마켓에 갔는데, 간김에 필요한거 이것저것 더 샀다.
역시나 아시아마켓은 천국이디..
일단 양념장들부터 올려본다.






  왼쪽부터 양념장이라기엔 좀.. 샐러드용 올리브오일
두번째, 고추기름(Chiliöl)덕분에 어제 순두부찌개 잘 해 먹었다. 기름이랑 고춧가루랑 살짝 볶아주면 고추기름인데
나는 태우고, 안태워도 맛도 없고..
세번째, 참기름(Sesamöl) 은근히 참기름 쓰일 곳이 많다. 비빔면, 비빔밥, 미역국 등등
네번째, 생선소스(Fischsoße) 생선소스보다 젓국으로 불러야 맞는 말일듯. 젓국도 국에 들어가면 맛있다.
김치할때도 들어가고, 사두면 여러모로 많이 쓰일듯!
다섯번째, 발싸믹식초(Balsamico Essig) 요건 알디에서 싸게샀는데 담엔 좀 비싼걸로 사볼까?
발싸믹식초는 샐러드드레싱에, 자주먹는 카프레쩨에, 돈가스나 탕슉소스 이런데 많이 들어간다. 그냥 식초대신 씀.
한국꺼, 현미식초도 있는데 비싼거라 아껴먹는 중.
마지막으로, 간장(Sojasoße) 한국간장 다 먹어서 아시아마켓에서 산거. 종류가 다양한 일본간장으로 사봄.
근데 무슨 종류의 간장인지 모르겠다. 한국간장은 비싸.. 간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함.





 이것들도 진짜 기본적인것들. 소금, 설탕, 된장, 고추장.. 가운데 기름이 떡! ㅋ
기름은 카이져에서 산거고, 설탕은 레베에서 산거. 둘다 PB상품이다.
기름이나 설탕같은건 PB상품을 애용한다.
잼 통에 들어있는거는 고춧가루^^ 자주 쓰니까 반은 유리병에 덜어두고, 나머지는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





 요것들은 빵만들때 쓰는 가루들.
왼쪽에 전분(Stärkemehl), 빵만들때 말고도 엄청 많이 들어간다. 저것도 두봉지 째 산건데 벌써 바닥이 보인당.
튀김해먹을때, 소스만들때 은근히 많이 쓰임.
옆에 밀가루들, 하나는 박력분(TYPE 405), 옆에꺼는 중력분(TYPE550). 강력분은 숫자가 더 높다.
발효빵 만들때는 강력분 중력분 섞어서 반죽..
밑에 효모,이스트(HEFE), 그리고 베이킹파우더.





 김치대신 먹는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이것도 PB상품이 나온다. 카이저랑 레베꺼 다 먹어봤는데 자우어크라우트는 비싼게 맛있다.
싼거는 아삭함이 덜하고, 비싼거는 완~~죤 아삭아삭 하다. 장 볼때마다 4봉지씩 사놓고
먹는다.
독일에서 오래 유학중인 친구가 준 팁!
반찬통에 한봉지 까 넣고, 위에 고춧가루 솔솔 뿌려먹으면 왠만큼 먹을만 한 김치랑 비슷하다.
요고랑 크라우트잘랏(Krautsalat)도 맛있다.







 자주먹는 밥반찬. Fischstäbchen!
한국어로 생선너겟? 생선필레라 할까? 빵가루가 입혀진 직사각형의 생선필레라고 나오는데.
여기서는 생선먹기가 좀 힘들어서 이런 냉동식품을 애용한다.
베를린 온지 얼마 안됐을때, 어떤 블로그보고 사먹었던 냉동필레가 있다.
와.. 진짜.. 너무 맛이없어서 버릴려다가 억지로 국에 넣어 다 먹었던 기억이 있다.
향신료 범벅이었다.
근데 저거는 아무 양념없는 노멀한 생선필레. 팬에 튀기거나, 오븐에 굽거나. 다 맛있다.
냉동치킨너겟도 맛있었고, 얼마전엔 좀 비싼 냉동오징어링 튀김을 사봤는데 그냥그랬다. 너무 짰다.






  요고는 고등어통조림(Makrele). 사진에 보이는건 기름에 담긴 고등어고, 물에 담긴것도 판다.
참치캔도 물에 담긴거 팔더라. 고등어는 물이나 기름이나 비슷한 맛인데 참치캔은 물에담긴게 쪼꼼 더 비릣한 듯..
자우어크라우트찌개에 이거 넣으면 그냥 고등어김치찌개랑 맛이 비슷! 항시 쟁여놓는다. 이건 일반슈퍼에 팜.






 요고슨 없으면 안되는.. 머스트해브아이템! 땡초(Chili)다.
이거 진짜 맵다. 벌써 두봉짼데, 사놓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 필요할때마다 한 두개씩 꺼내먹는당.
나는 땡초만 먹진 못하고, 요리에 넣어야 먹을 수 있다. 대신 엄청 넣어 먹음^^
비빔면에 두개정도 넣어먹으면 스트뤠이트 안녕~!!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식재료창고 사진








 라면도 필수.. 요즘은 삼양라면만 먹는다?
팔도비빔면은 아시아마켓에 안파는거.. 3봉남았다...ㅠ
빈통같아 보이지만 몇방울 남아있는 아가베시럽. 팬케익 먹을때 뿌려먹고 양념장에 넣고~
파스타는 스파게티보다 펜네가 맛이 더 낳다 아니고 낫다. 글서 요즘 펜네만 사먹는데 브랜드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맛보다는 식감이랄까? 하지만 가난한 유학생은 브랜드보다 세일할때를 노린다..







 쌀.. 나는 항상 레베에서 Milchreis사먹는다. 한봉에 6~7인분 정도 나오는데 0.45유로.
아시아마켓에서 산 된장콩(Sojabohnen). 물에 8시간 이상 불려서 밥할때 넣어먹음 맛있다.
국수랑 한국에서 가지고 온 카레50인분, 당면..
유리병에 든건 커피. 가루떨어지는게 싫어서 저리 보관..항상 무카페인으로~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끝! 
그나저나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재외선거 신청 다 하셨는지 모르겠다.
10월 20일까지가 신청 마감이었는데 나는 당욘히 했지~!!
저녁은 또 뭐 해먹나. 포스팅 쓰면서 밥먹고이래저래 3시간이나 걸렸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영^^

괄호안에는 모두 독일어 입니다. 영어아니에여..

by 미니비노 | 2012/10/27 23:03 | blog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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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2/10/28 06: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니비노 at 2012/10/28 23:45
ㅋㅋㅋㅋㅋㅋ고마워 ㅋㅋㅋ
목욜날 보는고야!!
Commented by 꼬꼬 at 2012/11/01 21:02
오! 고등어통조림이란것도 있네요?! 가끔 REWE가면 구워진 생선 파는건 봤는데.. 통조림코너에선 맨날 참치만 보고 지나쳐와서..ㅋㅋ 담에 시도해봐야겠어요..!!
Commented by 미니비노 at 2012/11/04 21:32
고등어찌개 해드세요~ 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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